우당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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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적의식있는 식사

20190810 샐러드와 밥

유령어쩌구 2019. 8. 10. 21:16

의외로 샐러드를 많이 잘 먹었다.

첫사진 양배추는 쪄서 식히려고 식탁에 둔거라 같이 찍혔지만 샐러드쌈 꽤 괜찮다.

마요네즈를 좋아해서 마요네즈들어가면 일단 나는 거의다 잘 먹는 것 같다.

카레랑 샐러드 같이 먹고싶어서 만들었는데 이 조합 나쁘지 않다. 

콘치즈 대신 콘마요(어머니가해주심)를 먹었는데 맛있다. 철판에 구워질 수 있도록 하는거라 양이 적어서 항상 감질맛나고 그게 바로 콘철판구이의 참맛인것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