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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당탕

마라맛을 좋아해서 소스를 사두고 종종 볶음요리에 사용한다. 마라소스라고 썼지만 훠궈소스일 때도 있고 마라탕용일 때도 있고 그럼.. 몇 번 사먹었는데 아직 뭐가 제일 나은지 정착을 못 했다. 개인적으로는 훠궈소스가 나은 것 같음. 기름이 많이 들어있어서 볶음요리할 때 그냥 기름대신 부어서 쓸 수 있다. 마라소스를 파는 페이지에서 마라탕 재료를 함께 팔아서 전에 백목이버섯을 사두었는데 미리 불려서 써야하는 거라 그때그때 대충 해먹다보니 계속 방치해두었다가 꺼내서 써보았다. 마라탕에 들어간 백목이를 좋아해서 샀던 터라 당연 마라맛과 되게 잘 어울렸고, 간이 무척 잘 뱄다. 사진은 파프리카, 백목이, 두부가 들어간 마라볶음이다. 본격적으로 두부를 껍질입혀 튀길까 고민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두부구이로 했다. 두부를..
목적의식있는 식사
2020. 2. 16. 20: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