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당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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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적의식있는 식사

20190810 동물성 재료가 들어감

유령어쩌구 2019. 8. 10. 21:07

 

성분체크를 하고 샀는데도 동물성재료가 들어가있을 때가 있다. 저번에 잇츠낫버터도그랬고(우유함유), 사진의 김말이와 버거번도 그랬다. 김말이는 성분체크를 하고 샀는데 온 것을 보니 고기가 들어가있어서 황당했다. 어느부분에 사용됐을지 모르겠는데 아마 조미료 부분이었을 것 같다. 그리고 버거번은 정말 아무생각없었는데 다 먹고서 더 사려고 검색하다가 성분표를 다시보니 쇼트닝이 껴있었다. 쇼트닝에 정확히 뭐가 들어갔는지 안 써있고, 알레르기 유발에도 안 써있지만 아마 들어갔을 것 같다. 공장빵에 동물성재료 안 사용하고 만드는 라인이 있으면 좋겠다. 

 

아무튼 음식은 맛있게 먹었다. 나는 간장마요를 좋아한다. 그리고 간장에 무조건 청양고추를 넣는다. 튀김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.

간장+마요 조합을  좋아해서 빵에 마요(소이마요)바르고 채소간장볶음 올려먹는것도 좋아한다.(두번째 사진은 간장볶음은 아니지만)